뉴욕 증시가 2일 연속 떨어지면서 조정론이 불거진 것의 영향을 받았고 엔화가 연일 강세기조를 보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일본 최대 증권사 노무라가 2% 떨어지는 등 금융업종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매출의 75%가 해외에서 나오는 도요타 자동차도 1% 내렸다.
중국 증시도 하락세다.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느려졌고 생산자물가가 떨어지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다시 제기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1.33% 빠진 2만3228.14를, 대만 가권지수는 0.36% 떨어진 9496.79를 보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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