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셸로드리게즈, '동성' 카라델레바인과 결별 후 잭 에프론과 열애
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26)과 미셸 로드리게즈(35)가 열애 중이다.
해당 매체는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난 잭 에프론과 미셸 로드리게즈는 마치 부부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힌 뒤 세계적 톱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교제해왔다. 카라 델레바인 역시 최근 다른 여성 모델과 열애 사실을 밝혔다.
잭 에프론은 미국 인기 뮤지컬인 '하이 스쿨 뮤지컬'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나쁜 이웃들'에서 주연을 맡았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2000년 영화 '걸파이트'로 데뷔했으며 '아바타'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5월 영화 '분노의 질주' 홍보 차 한국에 내한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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