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천억 자산가 살인사건, 범인과 서울시의원의 검은 거래 미스터리
3천억 자산가 살인사건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천억 자산가 살인사건의 배후에 있는 인물은 놀랍게도 현직 서울시의원이었다. 방송에선 범인 팽씨의 친구인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범인을 시켜 살해를 사주한 과정이 그려졌다. 살인 사주의 이유는 김형식 의원의 빚이었다.
팽씨는 1년 6개월 전부터 살인을 철저히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팽씨 역시 김형식 시의원으로부터 사업자금으로 7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었고, 3천억 자산가를 살해하는 조건으로 그 빚을 탕감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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