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 2차’가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난 2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후 3일만에 3만 2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17BL 최고의 입지답게 진풍경을 연출한 것이다. 달서구 대곡동수목원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어 ‘부동산 시장의 불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2차 A17블록 제일풍경채 센트럴은 지하1층 / 지상22층의 63㎡ - 328세대, 84㎡ - 701세대로 단일블럭 최대인 1,029세대 대단지로정남향 및 남동, 남서로 일조권이 우수하고 모든 평형이 4-BAY로 설계되어 일조권 및 조망 역시 뛰어난 장점이 있다.
제일풍경채 센트럴은 단지 안에 나무그늘 마당(큰나무 그늘 아래서 독서 및 치유되는 쉼터), 해가득 쉼 정원(향기로운 장미가 연출하는 햇살이 가득한 낭만적인 공원), 물의정원(벽천의 아름다움을 감상 및 바닥분수의 휴게공간)등 대단지에 걸맞은 테마형 단지공원을 연출할 계획이다. 테마형 단지공원뿐 아니라 단지 북쪽으로는 현풍천, 북서쪽으로 비슬구천공원, 남서쪽으로 어린이 공원, 대규모 호수와 근린공원이 조성 되어 있는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등 조망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최고의 자리로 손 꼽힌다.
그리고 단지내 숲에서 가족과 함께 여가 시간을 즐기는 캠핑장 및 가족과 이웃이 함께 수확하고 체험학습 할 수 있는 텃밭까지 제공한다.
한편 뜨거운 분양열기로 인해 고공행진 중인 제일풍경채센트럴은 저층 분양가가 타사에 비해 저렴한 편이어서 조기 마감이 예상되며 지난 7월 3일 청약당첨자발표를 마쳤고, 계약일은 7월8일~10일 3일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문의(053-638-9911)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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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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