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동근 "전인화가 걱정할까봐 집에서 대본 안 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에 대해 공처가임을 입증했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배우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에 대해 공처가임을 입증했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처가 이성계'유동근 "전인화가 걱정할까봐 집에서 대본 안 봐"

배우 유동근이 공처가임을 입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출연진 유동근, 조재현, 박영규, 선동혁, 이광기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 이광기는 어려운 사극 대본을 외우는 비법에 대해 유동근이 "100번을 읽어라. 안 되면 200번, 300번, 400번 읽어라"고 조언해준 일화를 전했다. 이어 "유동근 선배는 촬영이 끝나고 나서 현장에 남아 대본을 보신다"는 사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동근은 "집에서 외우면 전인화가 걱정한다. 열심히 하는 남편이 보기 좋지만 안쓰러울 것"이라며 공처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유동근의 말에 감동한 MC 박미선은 "거기까지 생각 하시는구나"라고 감탄했고, 유동근은 "그래야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하드라마 '정도전'은 지난달 29일 50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유동근 공처가 입증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유동근 전인화 공처가 입증 부럽다" "유동근 전인화 공처가 카리스마 배우도 애처가네" "유동근 전인화 공처가 멋진 배우 훈훈한 남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