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오후 9시57분 울산 동구 동복동쪽 35km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산 지진으로 부산 시민들은 부산 지진으로 착각할 정도로 지진파가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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