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공항에 내린 시진핑 中주석·펑리위안, 이번 패션외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에 동행한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시 주석의 방한은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한 답방 성격을 띠며 두 정상이 회동한 것은 취임 이후 다섯 번째다.
펑 여사는 빼어난 미모와 ‘국민가수’ 출신의 친근한 대중성을 무기로 중국의 소프트 파워 아이콘으로 통하고 있다. 그는 1987년 시 주석과 결혼하기 전부터 중국 국민들에게 인기가 높았으며 뛰어난 패션감각은 해외 순방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펑 여사가 이번 방한에서도 어떤 패션 외교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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