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실력에 비해 기회가 부족한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난타' 제작자이자 삼성카드 사외이사인 송승환씨가 평소 삼성카드에 문화공연적인 측면을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삼성카드가 이를 적극 받아들여 뮤지컬, 음악, 미술 분야에서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형태로 문화나눔 활동을 기획해 시작하게 됐다.
삼성카드 스테이지 첫 번째 무대는 국내외 유명 뮤지컬에서도 인기 높은 부분들만 엄선한 하이라이트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if···'라는 주제로 한지상, 박지연 등 젊은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와 본인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단독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은 15일 화요일 오후 8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7월 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선오픈되며 일반 고객은 7월 3일부터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