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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대만 임산부 병원비 1억 쾌척 "대장금 사랑 보답하고 싶었다"

최종수정 2014.07.02 14:59 기사입력 2014.07.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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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대만 임산부에 병원비 1억 '쾌척'

▲이영애, 대만 임산부에 병원비 1억 '쾌척'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애, 대만 임산부 병원비 1억 쾌척 "대장금 사랑 보답하고 싶었다"

배우 이영애가 대만 임산부에게 거액의 치료비를 기부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영애는 지난 2월말 서울에서 사고로 조기 출산한 대만인 임산부를 위해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100만원)를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인 맹씨 부부는 한국여행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가 임산부가 호텔에서 미끌어져 넘어지면서 조산을 했다. 출산 시 몸무게가 1㎏에 불과한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는 담도폐쇄증과 간질환등으로 생명이 위독한 지경에 이르러 지난 4개월간 병원 신세를 졌다.

아기는 회복했지만, 국내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부부는 1억여원 가량의 병원비를 지불할 방법이 없어서 노심초사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영애는 비밀리에 1억여원을 쾌척했고, 뒤늦게 이 사실이 밝혀졌다.
맹씨 부부는 "이영애가 출연한 드라마 '대장금'이 대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꼭 보답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더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영애의 대만 임산부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대만 임산부 선행, 마음마저 이쁘네" "이영애 대만 임산부 선행, 같은 국민인게 자랑스러워" "이영애 대만 임산부 선행, 역시 진정한 한류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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