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비안수 2세 연하 남편은 "200억대 자산의 해운재벌"
대만 배우 비비안수가 해운 재벌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28일 웨딩전야 파티가 열렸고 29일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 등 100명 정도의 하객만 참석했다.
한편 비비안 수는 1990년 대만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 활동 동안 누드집을 출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비비안 수의 신랑 리윈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운그룹의 CEO다. 리윈펑은 이혼해 두 딸이 있다. 리윈펑은 시장가치 6억 뉴타이완달러(약 216억원)의 재력가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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