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은행(BOJ)은 단칸 대형 제조업지수를 12로 발표했다. 1분기 기록인 17 보다 5포인트나 낮아졌으며 전문가들이 제시한 2분기 전망치 15에도 못 미쳤다.
향후 경기 기대감을 반영한 단칸 대형 제조업 전망 지수는 15를 기록, 상황이 지금 보다 개선될 것임을 시사했지만 이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치 17 보다는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단칸 대형 비제조업(서비스업)지수도 2분기 19를 기록, 1분기 24 보다 크게 낮아졌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