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은행은 여름 휴가철 및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2014 썸머 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에서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영업점에서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는 해외여행에 유용한 10가지 쿠폰이 들어있는 쿠폰북도 증정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전이나 송금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페스티벌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