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을 영위하는 전국 42만 회원과 300만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이날 협약식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창업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외식업중앙회 회원들에게 성장단계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식문화 개선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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