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단짝친구와 함께 걷는 훼라민Q 청춘동행 캠페인 시즌2’에 응모한 갱년기 여성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여성들이 친구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장충단 공원부터 서울N타워에 이르는 남산 공원길을 걸었다.
서울N타워에서는 친구와 즉석 사진을 촬영해 액자에 넣어 서로 선물하고, 남산의 명물 중 하나인 ‘사랑의 자물쇠’에 영원한 우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도 친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참가한 모든 분들이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성 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합한 치료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 소비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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