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우선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광주 보훈청’의 날로 지정하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광주시지부장인 김점수(64) 선생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어 한국전쟁 발발일인 25일에는 ‘6?25 참전용사’ 유금출(82) 선생이 시구에 나선다. 유금출 선생은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원통 서화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KIA는 또 이날 전광판에 한국전쟁 관련 영상을 상영해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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