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호영, 이영애 남편 재산이 얼마길래…과거 200억대 주식·땅 1만평 기부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의 재산이 화제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 쌍둥이 남매의 엄마가 됐다.
이에 새삼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에 관심이 가고 있다.
당시 한 언론 매체는 이날 방송에서의 정호영씨와 관련해 "정호영씨는 2009년 8월 20살 차이의 배우 이영애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고 톱배우 이영애가 나이도 많고 재혼인 남편과 결혼한 이유가 재산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었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정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과거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은 적이 있고 한국레이컴은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등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다"고 밝혔다.
또한 "얼마 전 회사 지분의 49%인 200억대와 태릉부근 1만평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부했다"며 호평을 하기도 했다.
특히 "포털에 '정호영 재산'을 치면 2조원이 나온다"며 정호영씨의 재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호영씨는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를 유지해 주목받은 바 있다.
정호영씨 재산 소식에 네티즌은" 정호영, 재산 정말일까 ""정호영, 재산 부럽다" "정호영, 재산 많은 남편 둔 이영애는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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