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부부 행복캠프” 즐거운 시간 가져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가 주관한 “2014 다문화가족 부부 행복캠프”가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정을 이루면서 다른 문화와 대립 및 오해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모범부부, 다자녀를 둔 부부 등 19쌍을 선정하여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족 부부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문화 부부 슈퍼비젼 및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부부 친교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결혼이주민여성 왕애니 씨는 “1박 2일이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어서 캠프에 참석하지 못한 결혼이주민여성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고, 캠프에 참여한 남편들은 “광양시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어서 고맙고 제2의 신혼여행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양시 사회복지과 남상빈 과장은 “다문화가족간의 교류를 통하여 갈등 대처능력을 증진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80만원이라더니 돌아온 청구서는 500만원…두 번 ...
AD
한편, 광양시는 오는 9월 27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2014.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61-797-6832)에 신청하면 된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