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은 성장기 아동 및 부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쏙쏙! 바로 알자, 척추측만증' 미니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사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진행됐다.
한편 LIG손보는 2007년부터 척추측만증 아동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도 펼쳐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68명의 아동들이 교정수술과 의료장구 지원을 받았다. 전국 복지원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무료검진 버스도 운영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