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SBS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엔젤아이즈'는 8.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기록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앞서 윤수완은 가족들이 얽힌 과거 때문에 자신을 찾아오는 박동주의 마음을 계속 거절했다. 하지만 박동주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수완은 그제야 후회하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 다시 동주는 의식을 되찾았고 두 사람은 재결합했다.
이후 윤수완과 박동주는 별빛을 바라보며 수천, 수백 년 동안 서로만 바라보겠노라 약속했다. 그들은 서로에게 "사랑해"라고 마음을 주고받으며 키스를 나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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