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석희 영어 인터뷰, CNN특파원과 능숙한 진행 '완벽'
손석희 앵커가 CNN 이라크 특파원에게 영어로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현지 특파원에게 "알와 데이먼 특파원, 바그다드도 곧 위험한 상태에 빠질 거라고 볼 수 있습니까?"라고 영어로 물었다.
이에 알와 특파원은 "이라크 북부 도시 모술과 티그리트를 장악한 ISIL(알카에다 분파 테러단체)이 파죽지세로 남진을 계속해 바그다드와 90㎞ 떨어진 둘루이야까지 진격했다. 석유가 풍부한 키르쿠크 지역에서도 교전을 벌였다"고 급박한 현지 사정을 전했다.
손석희 영어 인터뷰에 네티즌은 "손석희 영어, 예전에 미국 유학했다더니" "손석희 영어, 녹슬지 않았나봐요" " 손석희 영어, 능숙했나봐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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