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검사 의뢰된 강원 횡성 소재 거위농가의 거위를 검사한 결과, H5N8형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15일 밝혀질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또 의뢰 즉시 현지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팀을 급파해 이동통제, 역학조사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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