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첫 여성 처장으로 기록된 신윤숙 신임 처장은 전남대학교에서 학사(가정교육과)와 석사(섬유학) 학위를,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신윤숙 신임 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전남대학교가 탄탄한 대내외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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