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13일 '핵심직무역량평가모델'을 거쳐 선발된 신입사원 93명에 대한 '2014 신입사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3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본사와 전국 12개 본부에 발령받은 신입사원은 사무직 9명, 기술직 66명, 보조직 18명 등 총 93명이다. 지난 1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LX공사는 신입사원 가운데 8명을 해당 지역에서 채용했다.
김영표 사장은 "이번 신입사원은 스펙보다는 공사 업무수행과 발전에 적합한 인재가 다수 선발돼 어느 해보다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공간정보의 주역이 돼 달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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