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함평군, “엄마 나라 문화여행 친구들과 떠나요 ”

최종수정 2014.06.13 14:09 기사입력 2014.06.13 14:09

댓글쓰기

신광면 신광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은 담당 다문화강사의 설명과 함께 음식만들기 체험을 하고  했다.

신광면 신광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은 담당 다문화강사의 설명과 함께 음식만들기 체험을 하고 했다.

썝蹂몃낫湲 븘씠肄

“매년 다문화가정 모국 문화교실 큰 호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과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이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모국 문화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관내 초·중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찾아가 다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교실을 열고 있다.

12일 신광면 신광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은 담당 다문화강사의 설명과 함께 음식만들기, 의상입기, 놀이하기 등 체험을 하고 소감을 작성해 발표하기도 했다.

심은서(신광초 5년) 학생은 “체험 활동이 다양하고 재미있어서 좋았으며 다른 나라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나는 외국인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친구’로 가장 많이 답했으며, ‘이웃’과 ‘가족’이 뒤를 이어 다문화 체험교실이 교육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화숙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학생, 주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점점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