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채리나 영상, 과거 오지호 이영자 영상과 '닮아도 너무 닮아'

▲손호영과 채리나 영상 .(사진: 온스타일 '셰어하우스' 홈페이지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호영 채리나 영상, 과거 오지호 이영자 영상과 '닮아도 너무 닮아'

손호영 채리나 봉변영상이 공개되며 과거 오지호 이영자 과거영상에 눈길이 가고 있다.

최근 올리브TV '셰어하우스' 공식홈페이지에는 '채리나 셰어하우스에서 봉변당하다'라는 제목으로 손호영이 채리나 민망한 부위를 터치하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손호영은 물놀이를 꺼리던 채리나를 물가로 데려오려다 부득이하게 민망한 부위를 만졌다. 이후 오지호 이영자 과거영상이 새삼 눈길을 끌게 된 것이다.

▲이영자 오지호 영상.(사진:tvN택시 캡처)

지난 2010년 tvN '택시'에서 이영자는 오지호를 보고 격하게 반가워하며 달려갔다.

이 때 오지호는 이영자를 반기며 안아올리는 과정에서 실수로 민망한 부위를 터치하게 됐고 이 사건은 이후 계속 시청자 입에 오르내렸다. 결국 오지호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이영자와 동영상에 대해 "누나에게는 죄송하지만 코뿔소 떼가 달려오는 줄 알았다"고 해명까지 했다.

오지호 이영자와 손호영 채리나 영상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지호 이영자, 손호영 채리나 영상하고 닮았다" "오지호 이영자, 손호영 채리나가 얼떨결에 제2의 주인공들 됐네" "오지호 이영자, 손호영 채리나 넷다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