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연맹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두 차례(4월 11~15일, 4월 29~5월 5일)에 걸쳐 인터넷쇼핑몰 6곳을 대상으로 인기완구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쇼핑몰 두 곳에서 할인율을 부당하게 표시한 것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연맹은 "가격을 부당 표시한 쇼핑몰 2곳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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