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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정례회동 공감…9일 첫 만남

최종수정 2014.06.08 21:08 기사입력 2014.06.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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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여야 원내대표가 정례적으로 회담을 갖는데 공감하고 9일 만나기로 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열어 원구성 문제를 포함, 정국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박 원내대표가 "매주 월요일 정례적으로 만나자"고 회담 정례화를 제안하고 이 원내대표가 "빨리 만나자"고 화답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양측은 앞으로 주례회담을 여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원구성 등 여야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6월 국회가 순항의 돌파구를 찾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만 새정치연합이 원구성을 놓고 예결위 및 정보위의 일반 상임위화를 비롯해 상임위별 법안심사소위 복수화, 6월 국정감사 진행, 상임위별 상시국감 시스템 구축 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합의 도출의 진통도 예상된다.
이 원내대표가 회담을 수용하면서 역제안한 남북문제, 민생정책, 일자리 문제 등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안 논의와 함께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활동과 관련해서도증인 채택과 기관보고 일정 등을 두고 양측간에 신경전도 펼쳐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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