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전남 강진군 병영면사무소 광장 소나무에 만들어진 까치둥지를 차지하고 부화된 천연기념물 제 323호 황조롱이 새끼들이 8일 어미의 보호 속에 둥지 주변에서 떠날 채비를 하느라 날개 짓과 발톱 질 연마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먹이차지까지 하느라 쉴 틈이 없어 보인다. 사진제공=강진군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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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전남 강진군 병영면사무소 광장 소나무에 만들어진 까치둥지를 차지하고 부화된 천연기념물 제 323호 황조롱이 새끼들이 8일 어미의 보호 속에 둥지 주변에서 떠날 채비를 하느라 날개 짓과 발톱 질 연마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먹이차지까지 하느라 쉴 틈이 없어 보인다. 사진제공=강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