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주미 아들때문에 긴 생머리 못잘라
배우 박주미가 아들을 언급해 화제다.
이날 박주미는 MC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경상북도 영천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박주미는 컵을 만들며 자신과 아들, 남편의 이름을 넣었다. 이를 본 이영자는 "다른 주부들은 자신의 이름은 뺀다"고 말했다.
박주미는 "요즘 둘째 현승이가 '주미야'라고 불러준다. 그게 감사하고 참 좋다"며 "머리를 안 자르는 이유도 현승이가 제 머리를 만지며 잠이 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은 둘째의 조그만 가슴팍에 안겨 잔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주미 방송을 본 네티즌은 "박주미, 늙지도 않아" "박주미, 아들들이랑 행복해보여" "박주미, 그래 주부도 자신의 이름을 찾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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