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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 통산 1000타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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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사진=아시아경제 DB]

이호준[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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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NC의 이호준(38)이 개인 통산 1000타점을 앞뒀다. 3일 현재 995점을 기록, 고지 정복에 5점을 남겨놓았다. 1994년 해태에 투수로 입단한 이호준은 야수로 전업한 지 3경기 만에 첫 타점을 올렸다. 1996년 5월 15일 무등구장에서 열린 OB와의 경기다. 이후 승승장구한 그는 2005년 6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500타점을 이뤘다. 이호준은 역대 한 경기 최다 타점 보유자이기도 하다. SK에서 뛴 2004년 8월 24일 문학구장에서 LG를 상대로 8타점을 올렸다. 2004년에는 112타점으로 개인 시즌 최다 타점을 올리며 이 부문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역대 프로야구에서 1000타점을 달성한 선수는 10명밖에 없다. 장종훈, 양준혁, 심정수, 마해영, 박재홍, 김동주, 송지만, 이승엽, 장성호, 홍성흔 등이다. 최연소 기록 보유자는 심정수로 2007년 8월 17일 잠실 LG전에서 만 32세 3개월 12일의 나이로 대기록을 세웠다. 2012년 6월 29일 넥센을 상대로 고지를 밟은 이승엽은 최소인 1209경기 만에 대열에 합류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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