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수 비서실장의 차량에서 뭉칫돈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선거나 관급공사 계약 등과 연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돈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A씨가 고액의 현금을 관리하며 쓴 정황을 포착하고 A씨와 공무원 등을 상대로 현금 사용처 등 흐름을 파악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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