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피해 315가구에 생계비 2개월치를 추가 지원하고 조사내용과 방법도 최소화하기로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세월호 피해 가정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사정을 감안해 심의위원 만장일치로 추가 지원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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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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