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4월 소매판매는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의복 등 준내구재 소비가 전월대비 3.0% 줄었고,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 소비가 1.9% 감소했다. 또 이동통신사 영업정지에 따른 통신기기와 컴퓨터 등 내구재 소비도 0.3% 줄었다.
이에 따라 전체 소매판매는 전달에 비해 1.7% 감소했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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