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립민속박물관회·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참여 학생들은 출산의례, 출생의례, 첫 생일의례 등 탄생을 통한 생명의 신비와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고, 공부와 놀이·과거시험과 세상으로 나아가기·성인식 등 자신의 진로와 관련한 활동을 경험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한 걸음 나아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31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4시 순천대박물관에서 운영되며, 참여대상은 순천지역 초등학교 4~6학년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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