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가 드디어 공개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22일 '선택 2014'의 개표방송과 더불어 녹화에 참여했다.
각 지역에서는 특정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가 하면 모두가 박빙의 접전을 벌이기도 해 마지막 개표까지 최종 결과를 알 수 없었다.
세 후보 모두 각 지역의 개표 결과가 발표될 때마다 일희일비하며 가슴을 졸이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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