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죽을 고비 넘긴 4살 소년의 감동 실화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다음 달 12일 개봉한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소년 콜튼의 실화를 다룬 베스트셀러 'Heaven Is For Real'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당시 4살로 글도 읽을 줄 모르는 어린 아이었던 콜튼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깨어나 자신이 천국에 다녀왔다고 이야기 했다.
또 콜튼은 엄마의 뱃속에서 유산된 누나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만났다는 이야기들 들려줬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 콜튼의 이야기는 책으로 출판돼 뉴욕타임즈에서 175주간 1위를 차지했다. 영화로 만들어져 지난달 미국에서 개봉해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천국에 다녀온 소년, 꼭 보고 싶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 난 천국 갈 수 있을까" "천국에 다녀온 소년, 착하게 살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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