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신준영) 김미례 교수는 21일 광산구 첨단 비아중학교에서 TAPT(교류분석 부모역할훈련) 특강을 실시했다. 광산구청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특강은 광산구 산하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김 교수는 부모역할 및 자녀이해, 올바른 대인관계 등의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TAPT(교류분석 부모역할훈련)는 부모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부모교육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변화 시키고, 자신과 자녀를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훈련이다. 또한 인간관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며 자신 및 타인의 욕구를 인식하는 길을 마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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