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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이혼설, 제이지의 외도 때문? 1조원대 재산 분쟁 휘말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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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팝스타 비욘세 제이지 부부 이혼설에 휘말렸다.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 제이지 부부 이혼설에 휘말렸다.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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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욘세 이혼설, 제이지의 외도 때문? '1조원 대 재산 분쟁'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32)와 남편 제이지(44)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21일(현지시간) 외국 온라인 커뮤니티 X17은 매거진 라이프 스타일의 커버스토리를 인용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10억 달러(한화 1조 256억원 상당)의 이혼 재산 분할 소송에 휘말릴 것으로 보이며 두 사람의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까지 거론되고 있다.

또한 이 매체는 제이지가 다른 여러 여자와 외도를 했고 두 사람의 격렬한 부부싸움과 비욘세의 질투가 이혼 요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2년 교제를 시작한 뒤 지난 200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올 여름 합동 공연인 '온 더 런' 개최를 앞두고 있다.

비욘세 제이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욘세 제이지, 둘이 너무 잘 어울였는데…이혼 소송이라니" "비욘세 제이지, 블루 아이비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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