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후보는 21일 “지역을 샅샅이 훑는 동 복지호민관제를 운영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호민관이 발굴한 주민에게는 긴급의료비와 생활비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등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최 후보는 “복지호민관제는 제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일선의 복지도우미”라고 설명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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