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NBG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김준영 대표와 맥(MAK)의 폴 맥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트벤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경진 놀부NBG 전무는 "20~30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성공을 꾀할 것"이라며 "표준화된 운영 시스템과 경영노하우를 통해 한식 세계화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폴 맥 맥 브랜즈 대표(사진 왼쪽 두번째)와 김준영 놀부NBG 대표(세번째)가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놀부부대찌개 중국 상해 진출 조인트벤처 계약 체결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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