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귀산촌교육에 도전 하세요”
한국산림아카데미, 6월13일~9월26일 ‘제2기 귀산촌(귀농, 귀촌) 교육과정’ 운영…현장실습 위주로 도시민 노후대비 및 은퇴 후 소득증대 교육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인생 2막을 위한 귀산촌교육에 도전 하세요.”
19일 산림청에 따르면 대전 둔산동에 자리 잡은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 전 산림청장)가 도시민들의 노후대비 및 은퇴 후 소득증대를 위한 ‘제2기 귀산촌(귀농, 귀촌)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난해 국내 처음 시작된 ‘귀산촌(귀농, 귀촌)교육’은 6월13일~9월26일 현장실습 위주로 이어진다. 교육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과 토요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및 전국의 임업현장에서 15차례(102시간) 한다.
교육내용은 ▲귀산촌의 정책방향 ▲귀산촌을 위한 사전준비 ▲은퇴 후 노후재테크 ▲산림소득을 위한 산림자원활용 ▲산나물과 산채재배기술 ▲임산물 마케팅전략 ▲억대 임업인의 성공 전략 ▲산야초 가공과 유통 ▲귀산촌 준비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풍수지리 등으로 짜여있다. 수업은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임업현장 맞춤형 방식으로 이뤄진다.
강사진은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박기윤 화천현장귀농학교 교장, 김재한 귀농귀촌지원센터, 김원석 협성대학교 교수, 연평식 충북대학교 교수, 김범수 건국대학교 교수, 노정기 전북동부권고추(주) 대표이사, 김은환 도농문화교류영농법인 대표, 구자인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서정원 국립산림과학원, 김선철, 노종현 산림버섯연구소, 김수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동명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장, 허은선 지리산약초학교 대표, 배흥섭 자연과사람들 대표, 김시한 산야초효소연구원 원장, 안인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 김만조 국립산림과학원 밤나무 주무관, 이웅희 한국스트로베일연구회 회장, 최현기 마스터빌더목조주택 대표 등 30여명이다.
교육대상자는 임업인, 귀농·귀촌자, 직장인, 공무원, 제대군인, 퇴직예정자 등이다.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부원장은 “이 과정을 마친 사람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인증하는 귀농·귀촌 100시간 교육프로그램 이수자로 인정받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귀농·귀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을 받길 원하는 사람은 이달 30일까지 인터넷(홈페이 www.forest21.or.kr, 카페 http://cafe.daum.net/forestceo)이나 팩스(042-471-9964)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교학처(☏042-471-9963)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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