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은 14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318억원, 영업이익 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2억 늘어났다.
김신영 온세텔레콤 사장은 "틈새상품 및 신규상품 개발과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개선의 노력으로 3년만에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섰다"며 "2/4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기조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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