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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금수원 집결, 200여명 신도들 "죽음 각오 순교 불사한다"

최종수정 2014.05.15 16:18 기사입력 2014.05.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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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원에 집결한 구원파 기자회견. (사진: 채널A 보도화면 캡처)

▲금수원에 집결한 구원파 기자회견. (사진: 채널A 보도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원파 금수원 집결, 200여명 신도들 "죽음 각오 순교 불사한다"

기독교복음침례교회(구원파) 신도들이 금수원에 모여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15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조계웅 대변인은 경기도 안성 금수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종교탄압을 중단하라"며 "공권력의 교회진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금수원 정문 앞에 있던 신도들이 본격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은 "세월호 희생자를 구조하지 못한 1차 책임은 해경에게 있다"며 "세월호 침몰 책임은 청해진해운에 있지만 사망 책임은 승객을 구조하지 못한 해경에게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천해지에 대한 수사 수준 만큼 해경에 대한 수사를 요구한다"면서 "근거 없이 살인집단으로 매도하지 말라"고 밝혔다.

특히 정문 너머로 바닥에 앉아 있던 200여명의 신도들은 "죽음도 각오한다. 순교도 불사한다"는 방송 목소리를 따라 목청을 높였다.

한편 정문에는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적힌 검은색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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