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의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300㎡(90여평) 규모의 매장으로 일본에서 인기 있는 모노그램 헤리티지 제품과 2014 봄·여름 컬렉션을 비롯,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만을 위한 한정판 제품 등이 판매된다.
특히 MCM은 매장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 원형 미디어 스크린과 함께 연출 된 독특한 입구가 특징이다. 또한 애완 동물을 많이 키우기로 유명한 일본인들을 위해 애견을 동반한 쇼핑객을 위한 입구를 따로 마련하기도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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