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갑경, 둘째 딸 임신 때 자궁경부암 판정 "아이 낳은 후 수술"
조갑경이 둘째 딸 홍석주양을 임신했을 당시 자궁경부암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갑경은 "석주를 가졌을 당시 자궁경부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의사가 아기를 낳을지 말지 결정하라고 해서 놀랐다"며 "(자궁경부암) 위험수준까지 5년~10년 걸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석주를 낳겠다'하고 아이를 낳은 후 수술을 했다"고 모성애를 드러냈다.
또 조갑경은 "나는 자궁경부암에 걸렸었으니까 우리 아이는 남들보다 걱정이 돼서 첫째 딸 석희가 6학년 때 HPV 백신을 맞혔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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