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확산 "어떤 제품 있지?"
침몰한 세월호의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관련 글에는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합시다. 사이비 구원파 집단의 자금원이고 우리 세월호 희생자의 피로 얼룩진 제품들입니다.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상표명이 기재돼 있다.
세모그룹 불매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동참합시다" "세모그룹 제품, 이렇게나 많았어?" "세모그룹 제품, 근데 이 리스트 확실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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