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은 한국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간암 및 폐암을 '특정암'으로 분류해 진단 시 최대 1억원을 한 번에 보장한다. 4기암으로 진단 받은 경우에도 같은 금액을 보장한다.
1~3기암 진단 후 보험금을 받으면 주계약 보험료가 납입 없이 100세까지 완전 면제된다. 첫 번째 보험금 지급과 두 번째 지급 사이에 면책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1형인 건강관리형 가입 시, 가입 후 암진단을 받지 않을 시 매 10년 만기 시 건강관리자금도 지급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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