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날 국방위 검열단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북 소행설을 백번 날조해내도 우리와는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8일 국방부는 한미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한 공동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 3∼4월 발견된 무인기 3대의 발진 지점과 복귀 지점이 모두 북한 지역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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