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유영 아나운서, 2000대1 뚫고 입사한 XTM 퇴사 "연기자 되고싶어"
스포츠 채널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한 조유영 아나운서가 2년간 몸담았던 XTM을 떠나 이화여자대학교 방송영상학과에 복학해 연기자로 데뷔할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조유영이 연기자 수업을 받고 있지만 다른 방송 활동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께 먼저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조유영 아나운서는 2012년 2월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XTM에 최연소 아나운서(당시 기준)로 입사했다.
조유영 아나운서의 연기자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유영, 역시 결국 연예계로 나가네""조유영, 안티팬 신경 쓰지 마세요.""조유영,배우가 더 잘 어울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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