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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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 운영사인 우리인베스트먼트와 함께 40억원 규모로 ‘우리-iMBC 콘텐츠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향후 100억원대 규모로 수입영화를 포함한 콘텐츠 유통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iMBC 콘텐츠 투자조합’은 신작 해외영화를 극장 배급부터 부가판권 유통까지 모두 결합한 원스톱 구조의 투자 조합 구성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가능하다. 극장 배급은 지어소프트가 담당하고, iMBC는 IPTV, 케이블, 포털, 모바일, 웹하드 등 부가판권에 대한 유통 사업을 추진한다.
MBC 콘텐츠 유통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해 온 iMBC는 신규 사업 진출 및 매출 확대를 위해 2013년 국내 영화 점유율 1위 배급사인 ‘NEW’를 비롯한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변호인’, ‘뽀롱 뽀롱 뽀로로’ 등 신규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iMBC 관계자는 “이번 수입영화 펀드 설립을 통해 해외영화 수급에 직접 참여하는 등 영역을 확대해 콘텐츠 유통 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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